마루네 주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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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향림농원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자연은 단풍이라는 선물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룹홈에서 충주까지 약 3시간이 걸리는 동안 주위의 단풍이 지루함을 달래 주기도 했습니다.
그룹홈 친구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물아일체를 경험하고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군부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택에서 먼길 와주신 미군부대 장병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같이 참여해 주신 유웅수 선생님과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잘익은 사과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수확해 맛있게 시식하고 돌아와 친구들에겐 더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사과에 이어 복숭아 수확계절을 기다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자연은 단풍이라는 선물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룹홈에서 충주까지 약 3시간이 걸리는 동안 주위의 단풍이 지루함을 달래 주기도 했습니다.
그룹홈 친구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물아일체를 경험하고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군부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택에서 먼길 와주신 미군부대 장병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같이 참여해 주신 유웅수 선생님과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잘익은 사과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수확해 맛있게 시식하고 돌아와 친구들에겐 더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사과에 이어 복숭아 수확계절을 기다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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