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거리축제 실시(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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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싸우는 동안 어느덧 청포도가 열리는 7월이 왔습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무더위가 찾아와 코로나 19로 더위와 무료함에 지친 이용자들이 스프링 쿨러와 물총을 가지고 한바탕 신나게 놀이를 즐겼습니다.
여름이면 삼삼오오 팀별로 바다나 산으로 캠프를 갔었는데 올해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해든솔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이용자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렇게 이용자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매달 해든솔 내에서 '거리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이동까페를 초대하고, 해든솔 먹거리 푸드 트럭, 아나바다 장터, 게임이나 다양한 놀이를 준비하여 이용자들의 외출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놀고 먹는 동안 행복해하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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