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만원의 힘 ‘희망콩’ 후원금, 해든솔과 그룹홈 4개소에 총 3,20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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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서 일하고, 지역사회에서 숨 쉬며, 지역 사회에 공헌(Working here. Living here. Giving here)’하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에서 지난 12월 28일 해든솔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는 2009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콩(기금)을 모으자는 취지로 매월 만원씩 적립하는 ‘희망콩’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그동안 모은 총 기금 6,200만원 중 32,347,952원을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에 2천2백여만원, 4개 그룹홈(한누리, 두루네, 마루네, 아라네)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 중 4개 그룹홈에 지정하는 기부금은 2012년부터 희망콩 봉사단원들이 봉사하고 있는 등산동아리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들 12명의 등산화 및 스틱 구입과 동아리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희망콩”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의 직원들이 모두의 행복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회된 이웃에게 손길을 내밀어 사랑을 나누고자 결성한 사내 봉사단으로, 2009년 8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142명의 직원이 봉사활동과 기금 모금을 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희망콩 봉사단체 회장은 “2019년을 마무리 지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오랜 기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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