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솔과 상산마을이 함께하는 꽃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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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화훼연합회에서 후원해준 국화가 해든솔 마당에서 이용자들의 눈을 무척이나 즐겁게 해준 2주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땅에 심어야 얼지않고 내년에 또 꽃을 피운다는 말씀에 이 많은 국화를 어디다 심어야 하나 고민하던중... 해든솔 이용자들이 받았던 감사의 마음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용자들과 직원이 직접 국화 화분을 날르며 상산마을 입구와 마을회관 화단에 국화를 심었습니다. 모두들 고생은 했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저희의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주 어울리고 교류하며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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