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후원금(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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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급격하게 유행을 타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통해,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1학년 김윤주 학생이
루게릭병 환자를 후원하는 대신 해든솔에 후원금을 보내주었습니다.
김윤주 학생은 2011년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더불어 행복하기' 청소년자원봉사캠프 1차에 참가했던 학생으로,
그 당시 서울국제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귀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심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1년 '더불어 행복하기' 청소년자원봉사캠프 시 김윤주 학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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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 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이 운동의 방식은 참가자가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시작된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루게릭병 또는 근육위축가쪽경화증) 협회에 기부하든지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그 후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간단한 방식이다. 그러나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져,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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