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프라미스 오케스트라(6.2) > 지금해든솔에서는

우리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해든솔 많은 친구? 오빠? 언니들도 힘내시구 건강하세용~

새에덴교회 프라미스 오케스트라 방문 후에 프랑스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정의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익히거나 악기 하나쯤은 자유롭게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서 손님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하고, 사회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악기 하나쯤은 자유롭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그 구절과 잘 어울리는 행복한 학생들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감사하죠^^ 연주회 끝나고 대접해 주신 찐~~한 매실차 맛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해든솔 식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찐~~한 매실차 맛 보러 꼭 다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