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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나누미 가족봉사단(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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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든솔
댓글 5건 조회 5,675회 작성일 11-06-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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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
대덕나누미 가족봉사단에서 두 번째 방문을 하셨습니다.

해든솔 결연 가족들과 함께 한택식물원 산책을 진행하였는데,
첫 번째 봉사활동 때보다 훨씬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가까워질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수고해 주신 봉사 팀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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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번에는 마냥 쑥스러워 하던 제 파트너도~ 산책하며 많이 친해져서 이제는 손을 잡자고 먼저 손을 내밀 정도랍니다~~^^♡
정말 뜻깊었던 하루였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을 것을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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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정말 재미있었어요~~~저번달에는 서먹하기만 했는데, 같이 손 꼭 잡고 산책도 하면서 아름다운 식물들도 보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 파트너인 미경이 언니도 좋은지 노래까지 부르면서 걷더라구요~~얼마나 잘 부르는지 ^^
이번 봉사를 계기로 부쩍 친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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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첫날 봤을 때 되게 뭔가 부담스러웠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오늘 산책하면서 손도 잡고 짧지만 주고 받은 몇 마디 대화도 했던 게 뭔가 좀 친해진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예리 언니랑 더 재미있게 놀고 싶고 다른 곳에도 가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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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지난 달에는 첫 만남이라 무언가 어색하고 긴장감 같은 묘한 느낌이 흘렀었는데,
이번에 함께 한택식물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정말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함께 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부모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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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햇살이 많이 뜨거웠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해든솔 친구들과 웃으며
즐거운 산책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해보였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가족여러분들도, 해든솔 친구들도 서로가 있어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소중한 하루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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