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 문경새재 나들이 행사(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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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금요일,
원래 예정했던 22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일정을 하루 늦췄는데,
글쎄 23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머나!!!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걱정이 되면서도
해든솔이 행사하는 날이면 오던 비도 멈춘다는 전설(?)을 믿었기에
마음만은 이상하게도 편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출발을 하려고 하니 비가 그쳤고,
문경새재 톨게이트 입구까지 마구 쏟아지던 비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감사한 하늘이었습니다.
덕분에 2010년 장애인의 날 기념 "문경새재 나들이"를
기분 좋게 다녀 올 수가 있었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수려하고 장엄한 산새 앞에서,
노오란 개나리와 진분홍의 진달래, 그리고 하아얀 목련꽃의 아름다움 앞에서,
법인 산하 해든솔 모든 가족들이 하나 되어 함께 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즐겁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나들이 행사를 위해 마음으로, 물질로 후원해 주신 오순화님과
전문사진 자원봉사자로 수고해 주신 분당중앙교회 사진동호회 박형선 집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거주인분들의 안전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늘 수고하고 계신
해든솔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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