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짱 식사 초대(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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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꾸짱 식사는 남자청소년, 여자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석하였으며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주 메뉴로 하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살을 잘 발라서 먹을 수 있도록 각자 그릇에 나눠서 담아 주었으며, 밥이 될 수 있는 롤도 함께 먹었습니다. 자신이 식사한 자리는 스스로 치우는 몇 명의 가족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후꾸짱 사장님께서는 시작한지 1년 반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한 결 같이 해든솔 가족들을 맞아주시며 차후 자원봉사자의 지원 하에 많은 거주인들이 후꾸짱 식사에 참여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후꾸짱 봉사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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