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 인스트루먼트 자원봉사활동(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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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굉장히 쌀쌀하던 날씨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따뜻한 봄 기운이 한국내쇼날 인스트루먼트 자원봉사팀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봉사활동은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고,
오후에 진행된 비봉정사 일주(?)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따뜻해서 가족들이 지친 것 같았으니까요.
"아~~그 때 수생식물원(한택식물원)에서 돌아왔어야 하는건데"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해든솔 가족들과 하나되어 행복한 발걸음을 내딛던 우리 모두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먼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 해든솔에,
주말의 달콤한 휴식을 내려놓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해 주신 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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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오랜만에 걱정없이 마냥 웃기만 한것 같습니다. 봉사 하고 온게 아니라 받고 온 듯한...ㅎㅎ 공기도 좋고 따뜻한 날씨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이 기다려 지네요.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날씨도 너무 좋고 산책도 운동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또 뵈요!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다시 봐도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특히 우리 막둥이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갈 때에는 날씨가 훨씬 더 따뜻하겠죠? 벌써 기다려집니다 ^^ 다음에 뵈요.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아이들의 해맑게 웃는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더불어 가는 삶을 느끼고 온 거 같아 뿌듯합니다.
봉사 시작하기 전에 설명해주신 교육 많은 사고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든솔님의 댓글
해든솔 작성일
와~~~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봉사팀 김동수 회장님께서 댓글 달라고 단체 문자를 날리신 것 같네요 ㅋㅋ
멋진 봉사팀이 될 것 같습니다.
호응 좋고, 반응 좋고, 봉사도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