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이와 미리내 성지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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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전날까지 엄청난 폭우로 한터계곡 물놀이 계획을 접고 미리내 성지로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잠시지만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많은 사랑나눔이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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